항명 혐의까지 뒤집어씌워 진실을 가리려 한 윤석열 정권이 공정과 정의를 말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한 것은 야당이다...

    ‘철부지의 불장난으로 매도했다...

    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존재감이 극도로 미미한 미국 공산당을 앞세워 한 천재 과학자를 무너뜨린 시대의 광기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다...

    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‘닥치고 반대 모드다...

    징징대는 애들은 이 방에 들이지 마...

    오펜하이머의 일과 사랑 등이 세 시간 동안 빽빽하게 맞물린다...

    현 정부 비판 세력을 공산 전체주의로 규정하는 건 ‘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다...

    반면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(국민의힘 전신)은 정권의 부도덕성을 알린 공익제보로 인정했다...

    사실 여부를 수사기관이나 감사원 같은 국가기구가 정치적 외압 없이 수사·감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다...